세미나

지난 시간 도시와 공고성 세미나 첫시간에 제인 제이콥스의 미국 대도시의 죽음과 삶 3장까지 읽었습니다,

건축전공자에서 문학, 철학.. 다양힌 분들이 함께 도시에 대해 이야기하다보니 많은 시너지가 날 것 같죠?

첫시간을 지내고 나니 훨씬 그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제인 제이콥스는 자신이 사는 동네를 중심으로, 

거리가 가진 효용을 친절하게 서술합니다. 

도시계획이라는 것이 어떤 문제를 지니고 있는지, 

실제 그 사람들이 사는 거리에서는 그 계획이란 것이 어떻게 무용한 것인지 보여줍니다. 

다음 시간 6월 8일 목요일에는 1부 나머지 4-5장을 읽습니다. 

4장 근린공원의 효용, 5장 도시근린의 효용까지 읽습니다. 

발제는 윤주님이에요. 

이후 일정은 

6월 15일: 2부 도시 다양성의 조건들

5월 22일: 3부 쇠퇴와 재생의 힘

6월 29일: 4부 다른 전술 

입니다. 

세미나 관련 문의는 반장 010- 사22육-4영삼4 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