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보기제목[맑스주의 정치경제학 비판에 관하여] 1차시 세미나 관련 쟁점 정리2017-03-18 04:30:27작성자고준우첨부파일생각하는 마르크스 1차시.hwp (21.5KB)1차시 세미나에서는 과연 마르크스의 '추상에서 구체로'라는 방식이 정치경제학과 '구별되는' 마르크스 이론의 '과학성'을 보여주는 지표일 수 있느냐는 쟁점이 제기되었습니다.첫째로 정치경제학 역시도 충분히 추상에서 구체로 나아가는 방식을 통해서 모델을 형성하고 설명하는데 마르크스만 유달리 예외적인 것으로 묘사할 수 있느냐는 질문이 있었고.둘째로 차이를 모두 인정한다고 치더라도 그 '차이'가 위계를 갖는 것인지, 즉 마르크스의 것이 더 낫고 정치경제학의 것이 더 못하다고 말할 수 있느냐는 질문이 있었습니다.이에 대해서 간략하게 제가 생각한 바와 텍스트 안에서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필요하다면 2차시 세미나에서 간단하게 정리 발제하도록 하겠습니다.태그 목록 댓글 [1] 댓글작성자(*)비밀번호(*)자동등록방지(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내용(*) 댓글 등록 더보기이전(신청마감)자본론 2, 3권 읽기 세미나(4월 1일 오후 3시 시작)쿠다2017-03-21-[맑스주의 정치경제학 비판에 관하여] 1차시 세미나 관련 쟁점 정리고준우2017-03-18다음[re][맑스주의 정치경제학 비판에 관하여] 1차시 세미나 관련 쟁점 정리카이2017-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