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지난 주, 드디어 첫 세미나 텍스트인 백승욱의 <생각하는 마르크스>가 끝났습니다.

간단히 책걸이도 하였고요.

오는 금요일에는 새로운 책, 데이비드 하비의 <자본의 한계>를 시작합니다.

이 책으로 진행하는 첫 세미나는요 

"서문, 제1장 상품, 가치, 계급관계, 제2장 1절 사회적 총생산에 있어서 가변자본의 몫, 노동력의 가치, 임금률의 결정"(p.6~p.92)

까지 읽습니다.

책이 바뀌었으니 새로 신청하셔도 좋습니다.

이 책이 끝난 이후에는 해리 클리버의 <자본론의 정치적 해석> 등 다양한 <자본> 해석서, 연구서들을 함께 읽어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