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보기제목[문학이론세미나] 루카치의 <소설의 이론> 읽습니다. (8/29부터 3회)2022-08-24 14:37:49작성자erasmo"별이 총총한 하늘이 갈 수 있고 또 가야만 하는 길들의 지도인 시대, 별빛이 그 길들을 훤히 밝혀주는 시대는 복되도다."(27) 루카치의 <소설의 이론>을 읽지 않았더라도 이 구절을 읽거나 들어본 사람들은 참 많을 것입니다.현재 문학/예술사회학 시즌을 진행하고 있는 서교연 [문학이론세미나]에서는 루카치의 <영혼과 형식>을 마치고 그의 대표작 <소설의 이론>을 3회에 걸쳐 읽으려고 합니다.<영혼과 형식>에서 시도된 사회적 맥락과 장르의 관계가 <소설의 이론>에서는 소설에 집중되어 더욱 정교하게 펼쳐질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세미나를 잠시 쉬려고 합니다. (같은 시간에 데리다의 <마르크스의 유령들> 강의가 있어서요)잠시 쉬고 난 다음, 겨울부터는 바흐친, 골드만, 부르디외, 루만 등을 읽어나갈 것입니다.<소설의 이론>을 읽는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8/29 오후 7:30 줌 세미나: 27-78쪽9/5 오후 7:30 줌 세미나: 79-131쪽9/12 오후 7:30 줌 세미나: 132-184쪽참여하실 분께서는 댓글에 연락처 달아주세요~ 태그 목록 댓글 [4] 댓글작성자(*)비밀번호(*)자동등록방지(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내용(*) 댓글 등록 더보기이전[아방가르드 세미나] 9월 4일 세미나 공지Jiyoung2022-09-01-[문학이론세미나] 루카치의 <소설의 이론> 읽습니다. (8/29부터 3회)erasmo2022-08-24다음[re] 부득이한 사정으로 9/5부터 3회에 걸쳐 읽습니다.erasmo202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