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페미니즘X사회권] 프레이저&호네트의 『분배냐, 인정이냐?』  세미나 진행중입니다. 

1~2장을 살펴본 첫 세미나에서는 어쩐지 낸시 프레이저에 대한 사랑고백이 줄을 이었...

‘인정’을 자기실현을 위한 올바른 정체성확립의 필수적 조건으로 본 호네트와는 달리

‘동등한 참여’라는 보편적 도덕규범을 근거로 분배와 인정을 정의로 통합하고자 하는 프레이저의 기획을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주까지 프레이저의 논의를 이어서 볼 것 같네요.

11월 10일(금) 7시 30분에는 3~5장(1부 끝까지) 읽어오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다음주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