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보기제목2강 손희정 "폭력의 프랜차이즈 : 느와르, 남성성, 그리고 여성혐오" (3월 13일)2017-02-26 16:48:14작성자seogyo[서교인문사회연구실 개소 특강]폭력의 프랜차이즈 : 느와르, 남성성, 그리고 여성혐오손희정 (문화평론가)더이상 유토피아를 꿈꿀 수 없는 사회, 남성의 불안, 여성에 대한 분노, 살인 그리고 정신질환이라는 '변명'. 1940-50년대 미국 사회를 풍미했던 필름 느와르의 장르 서사 관습이다. 그리고 이는 2016년 5월 17일, 대한민국 강남역에서 벌어진 여성혐오 살인사건을 둘러싼 '이야기'들 속에서도 반복되었다. 70년을 사이에 두고 미국과 한국에서 똑같은 이야기가 먹힌다. 왜일까? 본 강의에서는 남성성의 불안을 탐구해 온 느와르 장르 안에서 남성성을 둘러싼 가부장제 서사의 계보를 탐구한다. 데이비트 핀처의 <파이트클럽>을 보고 오시기를 권한다.강좌 안내 강사 손희정 (문화평론가)일시 2017년 3월 13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장소 서교인문사회연구실 (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 60 3층)회비 각 강좌당 5,000원신청 죄송합니다. 손희정 선생님의 강의는 정원초과로 마감되었습니다.입금계좌 국민은행 222202-04-016601 (예금주: 장희국) 태그 목록답변 댓글 [0] 댓글작성자(*)비밀번호(*)자동등록방지(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내용(*) 댓글 등록 더보기이전1강 정정훈 "역사유물론을 다시 생각한다 : 사회적 삶의 3가지 조건에 대하여" (3월 6일)seogyo2017-02-26-2강 손희정 "폭력의 프랜차이즈 : 느와르, 남성성, 그리고 여성혐오" (3월 13일)seogyo2017-02-26다음3강 김성윤 "'사회적인 것'의 이데올로기적 지형" (3월 20일)seogyo2017-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