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보기제목[서교연 포럼 제6회] 물질의 귀환 : 인류세 담론의 철학적 기초로서의 신유물론 2019-10-06 13:55:21작성자팔로횽[서교연 포럼 제6회]물질의 귀환 : 인류세 담론의 철학적 기초로서의 신유물론 *발표소개 이 글은 인류가 행성적 차원에서 남기는 거대한 흔적이 지구상의인간과 생물, 인간과 비인간 전체의 생존과 직결된다는 인류세 담론에서 출발하여, 그것이 어떻게 신유물론이라는 이질적이고 다종적인 유물론적 사유들의 성좌 중 한 켠을 차지하며, 나아가 관계성과 ‘사회적인 것’, 객체성과 ‘정치적인 것인 것’의 문제로 이어지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 과정에서 인류세의 문제는 단순히 환경 보존의 문제나 기술 발전의 문제라기보다는 인류가 어떻게 인간과 세계(비인간)의 얽힘 속에서 새로운 관계(어소시에이션)를 찾아나가고 대안적인 정치적 상상력을 발명낼 수 있을 것인가의 문제라는 점을 검토하고자 한다. *발표자김상민(문화사회연구소), 김성윤(문화사회연구소)*토론자정정훈(서교인문사회연구실)*일시 및 장소2019년 10월 8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서교인문사회연구실 강당*참가비 : 5000원(우리은행 1002-038-969995 박기형)신청하실 분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신청해주세요!!https://docs.google.com/forms/u/0/d/1ZTI_v_ArFDgTn3AgShHhnTc_uQ1ESHl1xGwyZmZDQXM/edit 태그 목록답변 댓글 [0] 댓글작성자(*)비밀번호(*)자동등록방지(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내용(*) 댓글 등록 더보기이전마감[2020 강독강좌 시리즈6] 상징폭력과 계급: 부르디외의 계급사회학_1월 11일(토) 3시 개강!(10강)JK2019-11-29-[서교연 포럼 제6회] 물질의 귀환 : 인류세 담론의 철학적 기초로서의 신유물론 팔로횽2019-10-06다음[서교연 강독5] 아도르노의 <부정변증법> 읽기 아홉번째 시간 안내!서교인문사회연구실2019-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