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보기제목시즌4쪽글_기호의 순환과 정동의 증폭이 만들어내는 혐오_쏠2020-05-11 18:46:30작성자쏠기호의 순환과 정동의 증폭이 만들어내는 혐오작성자: 쏠 <정동적 경제>에서 사라 아메드는 감정경제 모델을 제시한다. 감정경제 모델이란 정동이 마치 자본이 증식되는 것처럼 기호가 끊임없이 순환하며 증폭된다는 것을 말한다. 아메드는 이를 통해 “감정들이 어떤 신체뿐만 아니라 어떤 것에도 실질적으로 거주하지 않는다는 점을 드러내며 정동 경제로서의 혐오를 설명한다.”(4p.) 감정이 어느 한 곳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순환하면서 혐오 감정을 계속해서 생산해 낸다는 것이다. 이 때 순환 되는 것은 단순히 감정 그 자체만이 아니라 기호의 순환이다. “즉 어떤 기호는 기호들 사이를 이동한 효과로써 정동적 가치가 증가한다.”(4p.) 기호가 순환화면서 정동이 증폭되는 것이다. 이러한 “정동적 가치의 축적은 신체들과 세계들의 표면을 구성한다.”(4p.).......이제 혐오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서 써야 하는데,,,,,,태그 목록답변 댓글 [0] 댓글작성자(*)비밀번호(*)자동등록방지(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내용(*) 댓글 등록 더보기이전[에세이] 도깨비의 살결을 사유하기 kora2020-01-03-시즌4쪽글_기호의 순환과 정동의 증폭이 만들어내는 혐오_쏠쏠2020-05-11다음[페미니즘 이론학교 시즌4] 5월 4일 페미학교 공지기레민2020-05-01